2016년 9월 28일 수요일

한국수력원자력, 해명보도자료

<연합뉴스, ‘16. 9.29>

해외 부품의 시험성적서 확인이 아직도 완료되지 않은 것은 원전의 안전성에 큰 우려와 위협이 되고 있다.”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계획에 따라 해외업체 시험성적서 전수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관련되는 조사 중인 부품에 대해서는 운전가능성 평가를 수행하고 규제기관이 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약자가 납품한 부품은 인수검사 시 위변조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으며, 품질서류를 위조한 부품이 현장에 사용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 이후 적발된 8개 업체 중 정밀 재점검 결과 1개 업체는 진본이 확인되었고, 1개 업체는 검찰수사의뢰 준비 중이고, 나머지 6개 업체에 대해서는 검찰수사를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최대 10년 동안 협력업체 등록을 취소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출처 : 한국수력원자력
http://www.khnp.co.kr/board/BRD_000187/boardView.do?pageIndex=1&boardSeq=62884&mnCd=FN0702&schPageUnit=10&searchCondition=0&search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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