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6. 9.29>
“해외 부품의 시험성적서 확인이 아직도 완료되지 않은 것은 원전의 안전성에 큰 우려와 위협이 되고 있다.”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계획에 따라 해외업체 시험성적서 전수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관련되는 조사 중인 부품에 대해서는 운전가능성 평가를 수행하고 규제기관이 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또한, 계약자가 납품한 부품은 인수검사 시 위변조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으며, 품질서류를 위조한 부품이 현장에 사용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 2014년도 이후 적발된 8개 업체 중 정밀 재점검 결과 1개 업체는 진본이 확인되었고, 1개 업체는 검찰수사의뢰 준비 중이고, 나머지 6개 업체에 대해서는 검찰수사를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최대 10년 동안 협력업체 등록을 취소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출처 : 한국수력원자력
http://www.khnp.co.kr/board/BRD_000187/boardView.do?pageIndex=1&boardSeq=62884&mnCd=FN0702&schPageUnit=10&searchCondition=0&search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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