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이재희 사장님의 인터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7%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가장 현실적인 대한의 하나입니다. 이런 원자력 발전을 위해선 핵분열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킬 원재료, 즉 핵연료가 필요합니다. 새끼 손톱만한 핵연료 소결체(pellet) 하나면 4인 가족 한 가구가 8개월간 사용할 역 1,800kWh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바로 이 핵연료를 국내 23개 원전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 1월 수장으로 취임한 이재희 사장은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원자력 전문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OPULAR SCIENCE 과학정보 전문잡지 / 구본혁 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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